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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8일 (일) 02:30 기준 최신판
충주호(忠州湖)는 1985년에 종민동과 동량면 사이의 계곡을 막아서 지어진 충주댐에 의해 만들어진 인공 호수로, 충청북도 단양군, 제천시, 충주시에 걸쳐 있다. 충주 계명산 아래에 건설된 충주댐 본댐에서부터 시작하여 제천시와 멀리 단양군 도담삼봉까지 이르는 총 6600평방미터에 이르는 광활한 호수를 이루고 있다. 면적 67.5 km², 평균수심 97.5 m이며, 저수량은 27억 5000톤이다.
개요[편집]
충주호는 충청북도 충주시와 제천시에 걸쳐 있는 호수이다. 1985년 완공된 충주댐이 만든 충주호이다.
충주댐은 1978년 6월에 공사를 시작해서 1985년에 완공했다. 충주시 종민동과 동량면 조동리사이 남한강 물길을 막아서 댐을 만든 것이다. 댐 높이는 97.5m, 저수량은 27억5000만 t, 유역면적은 6648km2다. 이 댐은 한강의 홍수 수위를 1m 이상 낮췄으며, 수도권과 충청 지역에 연간3380만 m2의 용수를 공급하고, 연간 884만 kWh의 전력을 생산한다.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 법. 충주댐이 만들어지면서 충주 관내 1개 동, 3개 면, 14개 리가 수몰되었다. 수몰 지역인 충주시 종민동, 동량면 조동리・화암리・하천리・손동리, 살미면 문화리・신당리・재오개리・내사리・신매리・무육리・목벌리, 산척면 명서리 등지에 당시 1236가구 7203명이 살았다. 그들 중 일부는 고향을 버리고 타향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고, 고향을 떠나기 싫은 사람들은 수몰되지 않은 지역으로 삶의 터전을 옮겼다.
그들이 원래 살던 집이며 마을 골목은 호수 밑바닥에 그대로 가라앉았다. 고즈넉하고 한없이 평화스러운 호수의 풍경 아래에는 동량면 화암리 화암분교에 다니던 학생의 학창 시절 추억이 있고, 살미면 재오개리 긴 밭고랑에 의지하며 살던 사람들의 고단한 하루가 있고, 동량면 손동리오약골마을에서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어깨동무하며 뛰어놀던 골목도 있다. 이제는 다시 가보지 못할 그곳을 물 아래 둔 채 물이 닿지 않는 높은 곳으로 삶의 터전을 옮긴 사람들은 매일아침 추억이 잠긴 충주호를 보며 일어난다.
물길을 막고 물을 다스리는 치수의 역사가 충주시는 물론 단양군과 제천시 일대에 걸쳐 충주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냈다. 처음 충주호 풍경을 만나는 곳은 높이 51.25m 전망대다. 댐 아래 호수를 가르며 움직이는 고무보트 한 척이 낙엽처럼 흐른다. 눈 아래 푸른 물줄기부터 멀리 희미해지는 산천까지 시야를 막는 것은 없다. 물가 숲 사이로 천천히 달리는 자동차가 장난감인듯하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댐 정상길과 연결된다. 댐 정상길은 견학 나온 아이들의 단골 방문지다.
충주댐을 건너면 월악나루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유람선을 탈 수 있는 충주나루로 이어진다. 충주나루는 주변 풍경 자체가 고즈넉하고 평온하다. 배가 떠나고 들어오는 나루터는 그 자체로 하나의 풍경이며 완성된 이야기다. 거기에 충주호와 푸른 자연이 어우러진 풍경이 더해지니 여행자의 마음도 푸근해진다. 풍경에서 여유를 찾고 돌아오는 길, 다시 댐 정상길을 건너 들어선 물문화관에는 충주댐과 물에 관련된 전시품이며 자료들이 가득하다. 충주댐이 생기면서 삶의터전을 물 아래 두고 떠나야 했던 사람들의 마음을 생각하게 하는 공간이다.
호수 이름에 대한 지역별 입장[편집]
제천시에서는 충주호 수몰 지역이 제천 지역에 가장 많이 속해 있으나 명칭 결정시 이러한 점을 무시하고 결정하였다고 주장하며, 충주호의 이름을 청풍면의 지명에 따라 청풍호(淸風湖)로 바꾸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제천시청에서는 지역 내 도로 안내 표지판의 충주호 표기를 '청풍호'로 바꾸었으며, 지역 단체에서는 청풍호 개명을 위한 운동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충주시에서는 인공 호수의 명칭은 댐의 명칭을 따라가는 것이 원칙이라며 반박하고, 기존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국가에서 발행한 지도 등에서 사용된 충주호 명칭이 국가지명위에서 정한 명칭은 아니라는게 확인되어 논란이 다시 일고 있다. 한편 충주호는 제천시의 이러한 입장에 힘입어 민간영역에서는 청풍호로도 함께 불리며 충주호가 인공적으로 조성되면서 여러지역이 수몰된 측면이 부각되어 충주호의 탄금대 일원은 '탄금호'로 불리며 단양군 일원의 유역은 '단양호'로도 언급됨으로써 충주호에 대한 권역별 명칭 사용이 점점 현실화 되고 있다.
관광[편집]
충주호는 충주댐으로 조성된 인공호수로 남한강 상류지역인 충주시, 제천시,단양군 일대에 걸쳐있는 국내에서 두 번째로 큰 담수호이다.
충주 계명산 아래에 건설된 충주댐 본댐에서부터 시작하여 멀리 단양 도담삼봉까지 이르는 총 6600평방미터에 이르는 광활한 호수를 이루고 있으며 주요 호반 관광지마다 충주호 관광선,유람선 선착장을 마련하여 호반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충주댐 본댐의 충주나루, 월악산 비경아래 월악나루, 청풍문화재단지 인근 청풍나루, 단양팔경의 구담봉,옥순봉이 있는 장회나루,단양읍의 단양나루와 같이 총 5개 선착장이 조성되어 있다.
충주댐나루에서 장회나루까지의 뱃길은 대략 1시간 30여분 소요되는 장거리 코스이며, 수려한 선상관광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코스이다. 충주호와 월악산 영봉이 한 눈에 들어오는 월악나루 주변의 풍경뿐만 아니라, 청풍나루~ 장회나루 구간의 기암절벽 암봉들과 어우러진 단양팔경( 구담봉, 옥순봉) 선상관광은 충주호 뱃길 여행 중 가장 빼어 난 곳이라 할 수 있다.
각 나루마다 선착장 주변을 1바퀴 선회하는 유람선 서비스도 마련되어 있어 장거리 뱃 여행 및 차량회수 문제로 고민할 분들의 걱정을 덜어 준다.
충주댐 주변엔 계명산 자락 아래 물박물관을 비롯,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로 소문난 충주댐에서 계명산 마즈막재를 거쳐 충주시내로 들어가는 호반 도로 및 충주댐 우완댐으로 조성된 벚꽃 길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는 관광코스이다.
계명산은 충주시내 뒷편(동쪽)에 위치한 산으로 충주호 조망이 뛰어나 많은 등산가들이 즐겨 찾는 산이다. 계명산 옆 충주 남산 역시 충주호 조망(특히 월악산)이 탁월한 곳이나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니다.
충주댐에서 좀 떨어진 동량면 하천리 일대에는 콘도형 숙소인 충주호 리조트가 있다.
회사,학교의 단체 연수 및 동아리 활동으로 인기가 많은 곳이며 수상스포츠 또한 즐길 수 있는 수상레저시설이 있다.
월악나루주변은 월악산 관광권이라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월악산과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다. 월악나루는 충주 ~단양을 잇는 36번 국도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월악산국립공원 송계계곡과 월악산 영봉으로 들어가는 597번 도로와 만나는 곳으로 사시사철 많은 관광객들이 중간휴식처 혹은 만남의 장소로 이용되는 곳이다.
월악나루에서의 유람선 관광은 월악나루 주변을 한 바퀴도는 유람선만 있다.
청풍,장회,충주나루로의 이동이 불가능한 점이 안타깝다. 수안보온천에서 가장 가까운 유람선선착장이지만 수안보와 연계된 대중교통시스템은 아직까지 없어 불편한 편이다. 인근 월악산 주변 송계계곡과 용하구곡은 한 여름 인기있는 피서지로 유명하며 송계계곡은 잘 갖춰진 편의 시설 및 교통이 좋으며 용하구곡은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살아 있어서 좋은 계곡이다.
597번 송계계곡길을 타고 계곡으로 들어가면 덕주산성을 비롯하여 미륵리 사지의 많은 문화재들을 구경할 수 있는 좋은 드라이브코스이기도 하다. 또한 이 길은 수안보온천으로 이어져 온천관광과 더불어 애용되는 코스이기도 하다.
수안보 온천에서 3번 국도를 타고 경북 문경으로 20여분 가면 문경새재 와 KBS드라마촬영장이 나온다. 문경새재 드라마촬영장이 메인 세트장이며 간혹 청풍에 있는 드라마촬영장과 혼동하는 여행객들도 종종 있다. 청풍소재 드라마촬영장은 sbs드라마촬영장이다. 충주호 여행을 계획한다면 문경새재코스 또한 꼭 가 볼 것을 권한다.
청풍나루 주변은 남 달리 청풍호로 불리고 있다. 다양한 볼거리와 호텔,레저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호반관광코스이다. 충주에서 36번국도를 이용 단양으로 가다가 청풍방향으로 이어지는 길을 타고 가면 청풍호에 도착하지만 대부분 여행객들은 중앙고속도로 남제천IC에서 내려 금성 청풍방향의 국도를 이용 청풍호로 들어간다. 남제천IC에서 청풍호반을 따라 청풍 문화재단지까지 이어진 길은 봄이면 만발한 벚꽃으로 드라이브 재미를 더해준다. 청풍호반 주변의 관광에 대해서는 별도로 청풍호반 케이블카, 청풍랜드를 참조하기 바란다.
장회나루는 충주호 뱃길 관광 여행코스 중 가장 경치가 빼어난 곳이다. 옛부터 이 곳을 단구협이라 불렸는데 연산군 때 김일손이라는 자가 이곳을 지나다 그 절경에 도취되어 "열걸음 걷다가 아홉번 뒤돌아 볼 만큼 절경지라..."침이 마르게 칭찬을 하고 그 마땅한 이름이 없어 애석하게 생각한 나머지 즉석에서 단구협이라 칭하였다고 한다.
단양팔경중 2경인 구담봉과 옥순봉이 있으며 그밖에 제비봉,둥지봉,가은산,말목산자락으로 둘러싸인 기암절벽의 풍경이 장회나루를 끼고 병풍처럼 둘려쳐져 있다. 선상관광은 충주나루에서 오고가는 충주호 관광선과 장회나루 주변을 한 바퀴 도는 충주호 유람선 두 종류가 있으며, 충주호 관광선을 타고 청풍나루까지 왕복 배편을 이용 청풍문화재단지 및 sbs촬영장을 구경하고 오는 코스와, 옥순봉까지 한 바퀴 선회하는 충주호유람선을 많이 애용하는 편이다. 제비봉,구담봉,옥순봉은 장회나루에서 등산이 가능한 코스이며 모두 월악산국립공원에 속한 산들이다.
장회나루에서 단양쪽으로 10여분 벗어나면 선암구곡 진입로가 나온다. 선암구곡은 단양팔경중 3경인 상선암,중선암,하선암이 숨어 있는 수려한 계곡으로 경북 문경까지 이어지는 잘 뻗은 길 덕택에 접근이 용이한 장점이 있으며 주변 도락산,황정산,황장산의 기암봉들의 등산로 초입이기도 하다. 월악산 아래 송계계곡과 비슷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 매년 여름 피서철은 물론 사시사철 관광객들로 끊임 없는 곳이다.
선암계곡 길에서 단양 대강쪽으로 뻗은 길을 타고 잠시 가면 단양팔경중 하나인 사인암을 만날 수 있다. 사인암은 단양팔경중에서도 경치가 상당히 빼어난 곳이다. 사인암으로의 가장 빠른 접근은 중앙고속도로 단양ic에서 내려 5번 국도를 타고 단양으로 향하다 대강면소재지 앞에서 진입로( 경북 예천으로 이어지는 길)가 나오는데 이 코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5번 국도는 소백산 죽령을 넘어 경북 풍기 영주로 이어지는 길이다. 5월 철쭉이 만발한 계절이 오면 단양군에서 소백산 철쭉제를 벌이는데 그 맘때가 되면 소백산 죽령은 철쭉 구경을 온 등산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죽령에서 올라 소백산 연화봉 철쭉을 감상하는 코스가 가장 보편적이다.
단양나루는 충주호 수위 문제로 년 중 운항이 그리 많지 않은 곳이다. 신단양읍 강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 관광지로는 단양팔경인 도담삼봉과 석문, 동굴지대의 고수동굴,천동동굴,노동동굴 및 천동동굴 위로 조성된 다리안 관광지가 있다.
단양을 거점으로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영월쪽의 구인사 및 온달관광지까지 섭렵하곤 한다. 도담삼봉 및 석문은 단양읍에서 차량으로 5분여정도 거리에 있으며 또다른 접근 방법은 중앙고속도로 북단양ic에서 내려 단양으로 들어오게되면 만나게 된다. 도담삼봉엔 별도의 입장료는 없이 주차비만 내면 된다. 석문은 도담삼봉 인근에 있으며 걸어서 15분 정도의 거리에 있다. 강변 벼랑에 위치하고 있어 도담삼봉 유람선을 이용 수상관광도 가능하나, 충주호 수위가 낮은 경우엔 운항이 취소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 충주호 드라이브
물문화관에서 차를 달리면 충주나루 앞을 지나 화암마을, 포탄리, 서운리를 거쳐 손동리에서 큰길(호반로)을 만난다. 삼거리에서 우회전해 하천대교를 건너면 길은 제천으로 이어진다. 이 길은 충주호를 옆에 두고 달리며, 산속 좁은 길과 마을을 지나고, 충주호의 넓고 시원한 풍경도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다. 산과 물을 보며 계속 달려도 좋지만, 정토사지 법경대사탑비를 보고 돌아오자.
동량면 하천리의 충주 정토사지 법경대사탑비(보물 17호)가 원래 있던 자리는 지금 충주호 아래있다. 충주호가 생기면서 비석이 있던 정토사지가 수몰되기에 이르자, 비석을 지금의 자리로 옮겨놓았다. 이 비석은 신라 말~고려 초의 승려 법경대사를 기리기 위해 세운 것이다. 정토사도 같은 시기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한다. 법경대사가 정토사의 주지로 있으면서 많은 제자를 육성했다. 절터는 수몰됐고 절이 있던 증거로 정토사지 법경대사탑비가 남았다
비석이 있는 곳은 작은 공원 같다. 큰 나무에 밧줄을 매달아 그네를 만들었다. 비석 옆에는 솟대가 모여 있다. '나무 새'가 하늘로 날아가거나 하늘에서 날아와 막 앉은 듯한 모양이 정겹다. 평범한 시골 마을이지만, 충주호에 잠긴 역사와 현재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이 공존하는 마을이 왠지 특별해 보인다. 마을을 돌아보고 큰 나무에 매단 그네에 앉는다. 이곳에서는 시간도 느리게 흐르는 것 같다.
- 충주호 둘레길
충북 충주시는 임도를 활용해 충주호 인근에 10.4㎞의 둘레길을 조성한다. 시는 살미면 내사리, 신매리, 재오개리 일원 비포장도로를 중심으로 충주호수로 둘레길을 만들 계획이다. 둘레길 중 임도는 6.9㎞에 이르는데 울창한 숲속을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고 즐길 수 있는 보물 같은 구간이다. 신매리에서 내사리까지 3㎞ 구간은 구불구불한 옛날 길 그대로 남아있어 충주호 관람과 함께 걷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이번에 조성하는 둘레길은 전날 시가 추진 계획을 밝힌 충주호 중원종합휴양레저타운과 기존 활옥동굴과도 연결된다. 완공을 앞둔 살미역사와 월악산, 악어봉, 충주호 출렁다리, 유기농복합타운까지 둘러볼 수 있다. 시는 2021년 용역을 진행해 2023년 11월까지 둘레길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용안내[편집]
- 댐 정상길 이용 시간 : 오전 10시~오후 5시(동절기 오후 4시)
- 물문화관 이용 시간 :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30분(명절・보수 작업 점검일 등 휴관)
- 충주나루 ↔ 월악나루(월악나루 ↔ 충주나루) : 약 1시간 소요,1만2000원,15인 이상 출발.
- 유람선 이용 문의
- 충주나루유람선 : 동량면 지등로 882 Tel.043)851-6481
- 월악나루유람선 : 살미면 월악로 1243 Tel.043)851-5481
- 충주호관광선 : 동량면 지등로 882-1 Tel.043)851-7400/ Homepage. www.chungjuho.com
교통안내[편집]
- 대중교통
- 충주나루 : 충주공용버스터미널에서 나가 좌회전해서 걷다가 종로빈대떡 앞 정류장에서 300번대 버스 타고 목행동지구대 정류장에서 하차, 301번(하루 13회 운행) 버스로 갈아타고 충주선착장(충주나루) 하차.
- 월악나루 :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옆 하이마트 앞 정류장에서 222번(08:00, 11:00, 13:40, 16:20, 19:10)버스 타고 월악나루 정류장 하차.
- 자가운전
- 충주나루 :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 IC로 나와 충주 시내 방향 진행, 달천교 건너 충주 시내로 진입해서 가다가교동사거리에서 우회전, 동촌사거리에서 좌회전, 마즈막재삼거리에서 충주댐 이정표 따라 진행하다 보면 충주댐 물문화관. 진행 방향으로 가다가 충원교 건너 우회전한 뒤 계속 가면 충주나루.
- 월악나루 : 중부내륙고속도로 괴산 IC로 나와 19번 도로 살미면 방향, 세성교차로에서 우회전해 중원대로를 타고 가다가 월악로로 좌회전, 공이교 건너 공이삼거리에서 좌회전, 700m 정도 가다 보면 길 왼쪽에 월악나루.
지도[편집]
동영상[편집]
참고자료[편집]
- 〈충주호〉, 《위키백과》
- 〈충주댐〉, 《나무위키》
- 〈충주호〉, 《충주문화관광》
- 〈충주호〉, 《충주여행정보》
- 윤원진 기자, 〈'숲길 걸으며 충주호 감상'… 충주호수에 10.4㎞ 둘레길 만든다〉, 《머니투데이》, 2020-10-28
- 〈충주호〉, 《주봉산팬션》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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